작성일
2021.10.27
작성자
김연아
조회수
714

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 창립 ‘탄소중립대학’을 향한 힘찬 발걸음 -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 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 초대 회장 겸 이사장으로 취임 -

 

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 창립 탄소중립대학

향한 힘찬 발걸음

-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 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

초대 회장 겸 이사장으로 취임 -

   

□ 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초대회장 강성종 신한대학교 총장)는 지난 27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국내 4대 그린캠퍼스협의체(경기도그린캠퍼스협의회, 그린캠퍼스총장협의회, 충청북도 그린캠퍼스협의회, 한국그린캠퍼스협의회)가 뜻을 모아 이룬 하나의 공동체로 출범하였다고 밝혔다.


□ 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는 '2050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대학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지속가능캠퍼스(친환경) 조성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인벤토리 구축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실현을 목표로 삼고 있는 기관이다.


□ 이날 창립총회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중립 및 그린뉴딜 정책에 대해 지속가능캠퍼스(탄소중립) 조성 정책 추진을 위해 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의 초대회장 겸 이사장으로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이 취임했다. 


□ 행사에는 강성종 초대 회장 겸 이사장을 비롯해 노웅래 의원(환노위), 강득구(교육위), 김성원(환노위), 유병진 고문(명지대 총장), 신의순 고문(연세대), 부회장단, 윤순진 위원장(2050탄소중립위원회), 이은희 상임대표(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를 비롯한 대학총장 및 환경단체 인사, 대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하였다.


□ 이날 1부에서 창립총회를 진행하여 공식적으로 창립 절차를 마무리하고, 2부 정책포럼에서는 2050 탄소중립 시대의 대학의 역할(윤순진 탄소중립위원회 위원장), 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의 탄소중립 추진 방안(이홍찬 정책연구원장)에 대해서 강연이 이루어졌다.
이어서 지속가능탄소중립캠퍼스와 그린뉴딜 연계를 위한 방안이란 주제로 전문가 토론회가 진행되었고, 대학 관계자 및 학생들에게 탄소중립대학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온라인 생중계와 병행하여 개최되었다.


□ 강성종 초대회장은 ‘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의회는 국내에서 활동 중인 4대 친환경캠퍼스 협의체가 뜻을 모아 결성한 공동체이다. 이 공동체의 초대 회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시대적 소명인 지속가능캠퍼스 구축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초대회장으로서의 의지를 표명하였다.


□ 초대 사무총장을 맡아 포럼 추진 실무를 맡은 최현식 교수(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는 135개 대학의 회원대학이 가입한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의 대학협의회로서 탄소중립 및 글로벌 그린뉴딜 정책에 대한 대학의 목표 설정과 전략 수립을 정부기관(교육부, 환경부 등)과 공동으로 추진할 것이며, 미래 친환경 사회를 이끌 친환경리더 양성교육을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등 2050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20211027_155718.pn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081pixel, 세로 668pixel

   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 창립총회 및 정책포럼 기념 촬영(오른쪽에서 여섯 번째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 [사진 - 신한대학교 제공]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20211027_160439.pn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390pixel, 세로 838pixel

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 창립총회 및 정책포럼 기념 촬영(오른쪽에서 여섯 번째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 [사진 - 신한대학교 제공]



 

첨부파일
첨부파일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