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1.10.27
작성자
김연아
조회수
2897

신한대학교, 전국 대학 최초 위드 코로나 선포식 개최! -11월 1일부터 전면 대면수업으로 전환 선포!-

신한대학교, 전국 대학 최초 위드 코로나 선포식 개최!

-111일부터 전면 대면수업으로 전환 선포!-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는 26일, 신한대학교 벧엘관 원형극장에서 전국 대학 최초로 위드 코로나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학교를 대표하는 교직원 및 학생대표 약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선포식은, 정부의 위드 코로나 정책에 발맞춘 신한대학교의 선제적인 조치라는 점 외에도 코로나 시대에 맞게 변화된 새로운 형식이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 오늘 신한대학교는 위드 코로나 선포식에서 11월, 대학의 전면 대면 수업 전환을 선포하였다.


신한대는 코로나 초기인 지난해 5월, 강성종 총장의 주도 하에 효과적인 비대면 교육을 위하여 SOUP(Shinhan On·Offline University for performance) 교육과정을 시행하고 이를 공개강의로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지난 6월에는 교육부의 2021학년도 상반기 대학 코로나19 방역관리 운영 우수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늘 선제적인 입장에서 코로나에 대응해왔다. 신한대학교는 단계적 대면 수업 확대 계획에 따라 백신 접종 전수조사(학생: 73.08%, 교원: 94.73%, 직원: 96.19%) 시행 및 방역관리체계 강화를 통해 대면 수업 체계를 준비하고, 오는 11월 1일부터 전면 대면 수업으로 전환된다.


강성종 총장은 이번 행사에서 “조금은 두렵다”라고 솔직한 소회를 밝히며 “위드 코로나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집단이 성공적인 면역체계를 갖추는데 있다. 대학은 방역에 철저히 할 테니 학생과 교직원들은 백신 접종과 마스크 착용으로 힘을 보태달라”라고 말했다.

강총장은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역관리를 통해 지난 2년간 코로나로 인하여 캠퍼스 생활을 누리지 못한 학생들에게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대면과 비대면을 넘나드는 하이브리드형 학교 행사를 진행하여 학부모 및 학생들에게는 만족을, 타 대학에는 코로나 시대 새로운 로드맵을 제시하는 리더 대학으로의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는 목표를 제시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 참여한 임예진 위원장(총학생회 비대위원회)은 “2년 동안 비대면 수업이 진행되면서 학우들과의 교류가 줄어들어 많은 학생들이 아쉬워했다”라며 “대학과 학생자치단체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노력이 이번 대면활동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라고 밝히며 이번 신한대학교의 위드 코로나 선포 후 변화될 대학생활에 대한 깊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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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584pixel, 세로 3056pixel

사진 찍은 날짜: 2021년 10월 27일 오후 13:38

카메라 제조 업체 : Canon

카메라 모델 : Canon EOS 10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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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학교 의정부캠퍼스에서 지난 26일 열린 위드 코로나 선포식에서 학생 , 교원, 직원 대표와 강성종 총장이 방역지침 준수에 대한 선서를 하고 있다. / [사진-신한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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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은 날짜: 2021년 10월 27일 오후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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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은 111일부터 전면 대면수업 전환을 위한 위드 코로나를 선포하고 있다. / [사진-신한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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