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24.10.31
- 작성자
- 신동현
- 조회수
- 797
신한대학교, 경기테크노파크와 연계한 산학협력 워크숍 성료
신한대학교, 경기테크노파크와 연계한 산학협력 워크숍 성료
□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 신산업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단은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지식재산센터(원장 유동준) 및 ㈜푸른하늘(대표 장동민, 함상진)과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지난 25일 신한대학교 중앙도서관 상상플러스존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 이번 워크숍은 경기테크노파크와 신한대학교의 협력을 통해 지역 내 기업이 당면한 기술문제를 해결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데 목적을 두고 추진되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는 경기테크노파크의 ‘2024 중소기업 IP바로지원’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푸른하늘이 함께하여, 경기 북부 기업 대상의 제품혁신개발 등 다양한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기업의 애로사항을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방안도 심도 있게 다뤄졌다.
□ 신한대학교는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마이크로디그리 실전과제참여형 TETRIS CLASS(‘기술혁신 지식재산 연구개발 실무’)를 통해 교수?학생?산업체가 기업의 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지산학연 협력으로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한편,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밀착형 교육도 함께 이루어지고 있다.
□ 워크숍 이후 ‘기술혁신지식재산연구개발 실무’ 수강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푸른하늘 장동민 대표의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 장동민 대표는 특강에서 기업가정신의 핵심 요소로 도전 정신과 혁신, 그리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실질적인 사례를 통해 기업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 접근 방식을 소개했다.
□ 강성종 신한대학교 총장은 “지역 기업의 문제 해결을 위한 시공간 초월형 TETRIS CLASS를 확대하여 학생들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이번 워크숍은 2024년 6월 5일 체결된 신한대학교와 경기테크노파크의 산학협력 양해각서(MOU)의 후속 조치로 진행되었으며,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신산업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단의 주최로 이루어졌다.
[산학협력 워크숍 단체 및 강의 사진/제공: 신한대학교]
- 첨부파일
- 첨부파일이(가) 없습니다.